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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HR

인도 여성 '사리' 그 안에 숨겨진 '노동의 눈물'

Basic Rights

현재, 인도정부의 섬유산업 담당부서는 베틀산업에 종사하는 방직공들을 위해 많은 제도(베틀마크, 건강보험제도, GI증서부여 등)를 도입했다. 그러나, 실제 엘리트 세력과 여러 세력들의 부패와 관련하여 방직공들을 위한 제도의 정보를 숨기려는 악의적인 시도 때문에 방직공들은 이 제도로 인해 작은 부분에서만 이익을 얻고 있다. 제도와 실제의 이러한 괴리로 인하여 정상적인 제도의 실행에 있어 부패만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http://www.ngo-news.co.kr/sub_read.html?uid=46882&section=sc4

[번역자 주] 인도 바라나시에 있는 PVCHR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박일우입니다. 우타르 프라데쉬 주의 전통 방직 산업인 베틀 산업과 관련되어 PVCHR의 대표인 레닌 씨가 쓴 글입니다. 우리나라도 전통 옷과 농업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가 이미 산재해 있는 것과 비교 해볼만한 내용입니다.
 
우타르 프라데쉬 주 동부 지역의 방직 산업에 대한 지지와 그에 관한 이슈들
 
-Written by Dr.Lenin
 
Secretary General, People’s Vigilance Committee on Human Rights

세 계적으로 유명한 바라나시의 사리는 인도여성들의 전통적인 옷으로써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바라나시의 오래된 전통 중에 하나이다. 사리를 베틀로 짜는 전통은 거의 800년 이상 되었고, 사리는 수 세기 동안 인도 전역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으로 자리잡았다.
 
전 인도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바라나시의 사리는 정교한 자수와 판화기법으로 훌륭하게 장식되고 좋은 실크로 만들어진다. 사리의 좋은 디자인과 품질은 베틀을 이용하여 실크를 짜는데 있어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고, 인도 실크 방직 산업에서 바라나시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사리디자인에 힌두 양식과 이슬람 양식이 혼합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바라나시의 방직 산업은 문화의 융합과 혼합의 기준이다. 대부분 바라나시 사리는 숙련된 방직공들이 베틀을 이용하여 짬으로써 만들어진다.
 
고대로부터 전해내려 온 베틀을 이용하여 사리를 만드는 방법들은, 수세기 동안 천천히 변해왔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 사이 기계 직조기의 도입으로 이 곳 방직산업의 모습은 크게 변하고 있다.

1990 년대 이후로, 기존 방직 산업은 하향세로 접어들었다. 사리의 수요는 소비자의 입 맛에 맞춘 값싼 기성복의 증가로 인하여 줄어들었고, 생산과정과 공급에 있어 붕괴현상을 가져오고 있으며, 최근 무역 정책은 바라나시 사리와 수입품의 가격차이를 확연하게 벌리고 있다.
 
또한,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정책들은 방직 산업에 있어서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값싼 섬유수입품들은 세계무역기구(WTO)의 비농산물시장접근(NAMA) 협정에 의해 이전보다 더 중요성을 얻고 있다. 그 협정으로 인해 사리와 같은 섬유산업에 부과되는 세금을 포함하는 수입관세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방직공들의 상황은 가족들을 부양할 여력의 부족과 건강문제, 수입의 감소, 굶주림 때문에 가난이 증가되는 최악의 상태에 놓여 있고 이것은 악화되어가고만 있다. 방직공 자녀들의 50퍼센트 이상이 영양실조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심지어 많은 방직공들은 그들 자신과 자녀들이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정적 여유조차 없다. 그로 인해 그들은 자주 아프고, 폐결핵, 진폐증, 위궤양, 빈혈, 요통, 신경쇠약 등의 질병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특히, 천을 만들 때 발생하는 먼지와 섬유소로 인하여 호흡기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질병들이 문제가 된다.
 
이 중 몇몇은 폐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고, 심각한 경우인 다제 약제 내성 결핵(Multi Drug Resistance-TBc)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한편, 방직공들은 자신들의 본래 일을 통하여 얻는 부족한 수입을 충당하기 위해 싸이클릭샤나 행상, 또는 빚을 얻어 소규모 상점을 여는 등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몇몇 방직공들은 그들 자신의 삶에 대해 낙담하고 있고, 2002년 이래로 175명의 방직공들이 자살했다.

국가 내의 의료보건체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방직공들은 종종 그들의 건강권을 거부당하기도 하며, 이러한 사실은 언론들의 관심사 밖에 있다. 사실, 몇몇 건강보험은 방직공커뮤니티에 AAY(Antodaya Anna Yojana)카드를 분배해주고 있긴 하다. 그러나, 바라나시에서는 정치적인 연줄이 있거나 뇌물을 제공하는 몇몇의 노동자나 방직공들만이 정부관할 병원에 접근할 수 있을 뿐이다.

바라나시 방직 산업에서 여성과 아이들은 주로 착취의 대상이다. 그들은 방직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담당하는 것으로 여겨지나, 그들의 일상적인 역할에 대해 보수를 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성들은 종종 실을 자르거나 감는 등의 일과 하찮거나 부차적인 일로 여겨지는 라벨을 붙이는 등의 일, 그 외에 다른 중요한 일들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매우 장시간 수행해야 하는 고생스런 일들이다.
 
이 것은 한 번 일을 할 때, 6~7시간이상 불편한 자세로 일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여성들은 앉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베틀을 이용하여 사리를 짜는 등과 같은 일도 허용되지 않는다. 덕분에 그들은 요통으로 자주 고통 받고 7~8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어두운 장소에서 앉아 일을 하기 때문에 시력도 감퇴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그 리고 아플 때 여성들은 건강보험제도 아래 있지 못하므로, 치료를 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복지시설 이용혜택과 건강 케어를 제공받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여성들이 고통 당하고 있는 현실과 그들의 삶이 피폐화된 것에 대해 정부는 확연한 과실이 있다. 여기에 덧붙여, 가부장제에 의해 형성된 사회적 분위기는 여성들이 건강서비스를 받는 것에 대한 논의를 연기하고 회피하도록 만들고 있다.

아이들 또한 가족들을 도와 사리를 만드는데,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해야만 한다. 아이들은 대개 사리 생산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리 패턴을 만드는 등의 잡일에 고용된다. 때때로 아이들은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한 목적 혹은 가족들을 위한 음식마련을 위해 다른 직종에서 일하기도 한다.

2002년, PVCHR은 방직공들을 조직시키고 연합시키는 전략을 추구하기로 결심했다. 500여명의 방직공들과 PVCHR은, 베틀 산업의 생존을 추구하고 정부의 방직공들에 대한 사회 보장 향상을 위한 조직을 만들었다. 2003년, 연합조직은 공식적으로 BDAM(Bunkar Dastkaar Adhikaar Manch)을 출범시켰다. 출범 후, BDAM은 의장으로 시띠퀘 하산(Siddique Hasan) 씨를 선출했다.

BDAM은 현재 멤버쉽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고, 방직공들을 조직하고 옹호하는 일들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BDAM은 세 개의 주요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강권, 식량권, 베틀산업의 생존. BDAM은 자신들의 경험을 말할 기회를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folkway'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PVCHR의 도움을 받아 사람들이 증언했던 것과 그들이 처했던 문제들을 문서화하고 정리하고 있다.
 
BDAM과 PVCHR은 멤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멤버들의 증언을 독려하기 위해, 2004년 이후에 3번의 컨퍼런스(People’s Tribunal)을 가졌다. 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방직공들은 그들의 이야기와 다른 의견들을 공유하고 공론화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BDAM과 PVCHR은 방직공 커뮤니티를 도울 수 있는 공공정책(특히, 공공보건에 초점을 맞춰)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BDAM과PVCHR은 공공보건체계를 향상시키고 방직공들이 그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로비하고 있다.
 
PVCHR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인도계획위원회(India’s Planning Commission)에 탄원을 넣어왔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인도계획위원회(India’s Planning Commission)의 멤버인 사이야다 하미드(Saiyada Hamid) 씨가 방직공 커뮤니티에 두 번 정도 방문하였다.

청원활동의 결과로써, 정부는 05-06회계연도의 시작에 맞추어 방직공들을 위한 건강보험제도를 결국 승인했다. 이러한 제도 아래, 방직공들과 그 가족들(남편, 아내, 2명이상의 자녀)의 건강 보험은 공립병원 외에 지정된 사립병원까지 확장되기에 이르렀다.
 
이 보험제도는 ICICI은행에 의해 시행되고 있고, 이 보험의 조건으로 인해 모든 방직공들은 일년에 한 번 200루피의 보험료를 내야하며 정부는 방직공들을 위해 902루피를 지급해주고 있다. 연 보험한도는 15000루피 혹은 대략 350달러이고, 이러한 보험정책은 BDAM과 PVCHR의 중요한 성과 중에 하나이다.

한 편, 지식재산권리 중의 하나인GI(Geographical Indications)는 지리적 관련성이 판별되면 어떤 한 상품의 명성과 품질을 보호할 수 있는 권리이다. 2009년, 바라나시 상품들인 실크 사리, 실크 융단, 실크자수, 드레스감, 섬유제품 등은 네 개의 분류로 나뉘어졌고 각각에 GI증서를 부여받았다.

 



 
GI 증서 부여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우타르 프라데쉬 주의 6지역인 바라나시(Varanasi), 미르자뿌르(Mirzapur), 찬다울리(Chandauli), 바도히(Bhadohi), 자운뿌르(Jaunpur), 아잠가르(Azamgarh)에서 생산되는 사리들과 융단들은 법적으로 바라나시의 이름으로 판매되게 되었다는 점이다. GI증서는 모조품과 구별될 수 있도록 방직공들의 권리를 확정시켜줬고, 그들의 정체성과 기술, 생계를 보호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 있다.

Find Your Feet (FYF)는 영국에 기반을 둔 자선단체로, 처음에는 중간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방직공들이 직접 물건을 팔아 제대로 된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자선활동을 시작했다. 이후에, Find Your Feet (FYF)는 바라나시 실크 생산품들이 GI를 받는 데에 있어 중요한 공헌을 했고, 현재 방직공들의 권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인도정부의 섬유산업 담당부서는 베틀산업에 종사하는 방직공들을 위해 많은 제도(베틀마크, 건강보험제도, GI증서부여 등)를 도입했다. 그러나, 실제 엘리트 세력과 여러 세력들의 부패와 관련하여 방직공들을 위한 제도의 정보를 숨기려는 악의적인 시도 때문에 방직공들은 이 제도로 인해 작은 부분에서만 이익을 얻고 있다. 제도와 실제의 이러한 괴리로 인하여 정상적인 제도의 실행에 있어 부패만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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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grow up without perspective ??

Key Achievement

The work of PVCHR was awarded with the Gwangju Human Rights Award 2007, ACHA Star Peace Award 2008 and 2010 Human rights prize of the city of Weimar in 2010 and Usmania Award from Madarsa Usmania, Bazardiha for the development and welfare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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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HR founded in 1996 by Mr. Lenin Raghuvanshi and Ms. Shruti Nagvanshi in close association with Sarod Mastro Pandit Vikash Maharaj, Poet - Gyanendra Pati and Historian Mahendra Pratap. PATRON: Justice Z.M Yacoob Sitting Judge Constitution Court of South Africa & Chancellor of University of Durban, South Africa.